[TV하이라이트] (25일) '사랑과결혼' ; '시간의 징검다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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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연속극"<사랑과 결혼>(MBCTV오후8시)
=결혼식을 마친 선우와 미원은 주위의 축복 속에 신혼여행길에 오른다.
이 시간 수빈은 텅빈 사무실에 혼자 남아 일에 몰두한다.
예희는 영민이 은근히 말을 놓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불쾌하게 여기지만
영미의 천진함에 이끌린다.
강현의 사무적인 태도에 반기를 든 팀원들은 은근히 그를 따돌리기
시작한다.
은지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괴로워하자 선배들은 꽤병일거라는 생각에
퇴근해버린다.
배를 움켜진채 괴로워하던 은지는 한준에게 전화를 걸어 와달라며 울기
시작한다.
<>"시간의 징검다리"<젊음,그리고 추억 군대이야기>(KBS1TV오후5시30분)
=해방후 50년동안 우리국군은 어떤 청군과정을 거처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알아본다.
군대생활을 경험한 4명의 토크패널의 경험담을 통해 병영생활의 실상과
우리 군대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가야할지를 알아본다.
올해로 건군 47주년을 맞은 국군은 이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군으로
성장했다.
또한 조선경비대를 시작으로 육.해.공군 삼군시대가 열렸으며 한국전쟁과
월남전을 통해 군은 발전의 길로 접어들었다.
<>"일요 아침드라마"<사랑 한다면서>(KBS2TV오전9시)
=퀵서비스 쎈타 일로 신문사에 다녀오던 풍렬은 문희의 옛날 남자친구
경한이 다정한 모습으로 문희와 얘기하고 있자 질투심 섞인 눈으로 두
사람을 바라본다.
분가할 준비를 하는 은희는 마음이 들떠서 여기저기 쇼핑을 다니며
새집에 채울 가구며,그릇을 보이는대로 사들인다.
그런 철부지같은 은희의 모습을 보고 있는 영자는 흐뭇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서운해 한다.
<>"6.25특선대작"<인도차이나>(SBSTV오후9시50분)
=엘리안느는 까미유에게 프랑스 상류 사회식 교육을 시키고 남다른
애정을 베푼다.
그후 프랑스의 해군장교 장 밥띠스뜨는 야망을 갖고 사이공에 오는데
우연히 엘리안느와 만나 뜨거운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운명처럼 까미유도 장을 연모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안느는 까미유를 서둘러 친족과 결혼시키려고
하나 까미유는 이를 뿌리치고 장을 찾아간다.
그러나 우연히 사건에 말려들어 까미유는 프랑스 장교를 살해하게 되고
유랑극단에 합류해 피신생활을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
=결혼식을 마친 선우와 미원은 주위의 축복 속에 신혼여행길에 오른다.
이 시간 수빈은 텅빈 사무실에 혼자 남아 일에 몰두한다.
예희는 영민이 은근히 말을 놓기 시작하자 처음에는 불쾌하게 여기지만
영미의 천진함에 이끌린다.
강현의 사무적인 태도에 반기를 든 팀원들은 은근히 그를 따돌리기
시작한다.
은지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괴로워하자 선배들은 꽤병일거라는 생각에
퇴근해버린다.
배를 움켜진채 괴로워하던 은지는 한준에게 전화를 걸어 와달라며 울기
시작한다.
<>"시간의 징검다리"<젊음,그리고 추억 군대이야기>(KBS1TV오후5시30분)
=해방후 50년동안 우리국군은 어떤 청군과정을 거처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알아본다.
군대생활을 경험한 4명의 토크패널의 경험담을 통해 병영생활의 실상과
우리 군대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가야할지를 알아본다.
올해로 건군 47주년을 맞은 국군은 이제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강군으로
성장했다.
또한 조선경비대를 시작으로 육.해.공군 삼군시대가 열렸으며 한국전쟁과
월남전을 통해 군은 발전의 길로 접어들었다.
<>"일요 아침드라마"<사랑 한다면서>(KBS2TV오전9시)
=퀵서비스 쎈타 일로 신문사에 다녀오던 풍렬은 문희의 옛날 남자친구
경한이 다정한 모습으로 문희와 얘기하고 있자 질투심 섞인 눈으로 두
사람을 바라본다.
분가할 준비를 하는 은희는 마음이 들떠서 여기저기 쇼핑을 다니며
새집에 채울 가구며,그릇을 보이는대로 사들인다.
그런 철부지같은 은희의 모습을 보고 있는 영자는 흐뭇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서운해 한다.
<>"6.25특선대작"<인도차이나>(SBSTV오후9시50분)
=엘리안느는 까미유에게 프랑스 상류 사회식 교육을 시키고 남다른
애정을 베푼다.
그후 프랑스의 해군장교 장 밥띠스뜨는 야망을 갖고 사이공에 오는데
우연히 엘리안느와 만나 뜨거운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운명처럼 까미유도 장을 연모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안느는 까미유를 서둘러 친족과 결혼시키려고
하나 까미유는 이를 뿌리치고 장을 찾아간다.
그러나 우연히 사건에 말려들어 까미유는 프랑스 장교를 살해하게 되고
유랑극단에 합류해 피신생활을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