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터보엔진을 달아 출력을 높인 중형버스 코러스 터보를 개발,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3일 발표했다.

코러스터보는 1백3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터보엔진을 장착해 등판성능을
향상시키고 엔진소음및 배기가스를 줄였다.

플로어를 90 낮추고 실내고를 92 높여 승하차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가격은 25인승 디럭스형이 1천7백5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