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관광] 멕시코 '칸쿤'..순백의 모래 푸른 바다 낭만 '넘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백의 모래사장 에메랄드 빛의 바다,눈이 시릴 만큼 푸르른 하늘,일년
    내내 수영을 할수 있는 기후와 다이내믹한 수상 스포츠등 근간 수년
    사이에 세계적인 일급 리조트지로서 부상한 칸쿤을 찾는 관광객이
    휴가철을 맞아 이곳으로 몰려들고 있다.

    지난 70년대에 멕시코 대통령은 미국의 마이애미에 대항하여 미국
    동해안에서 최단거리에 있는 칸쿤에 주목,자연의 모래톱과 카리브해
    등의 입지조건을 이용하여 리조트지로서 개발하였다.

    이렇게 탄생된 칸쿤은 일류호텔 레스토랑 골프장 테니스코트 유람선을
    비롯해 온갖 종류의 스포츠 시설을 갖춘 대 리조트지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칸쿤은 호텔지구와 칸쿤시티의 두부분으로 나눌수 있다.

    관광객이 주로 찾는것은 호텔 지구이다.

    두곳 사이를 시티버스가 다니므로 간단히 오갈수 있다.

    칸쿤은 멕시코의 다른 도시에 비해 물가가 비싸다.

    특히 호텔지구는 리조트 지역인 만큼 모든것이 비싸다.

    절약파 여행자는 칸쿤시티에 숙소를 정하고 버스를 이용하여 비치로
    가는것이 좋다.

    쾌적한 버스로 10분이면 칸쿤섬 입구에 도착한다.

    자전거를 빌려 칸쿤섬을 일주해 보는것도 재미있다.

    한번에 아름다운 비치를 모두 돌아볼수 있으며 섬 곳곳에 숨어있는
    섬사람들만의 비치도 구경할수 있다.

    칸쿤은 자유항의 역할을 하고 있어서 향수 담배 술등의 면세품이
    많다.

    은제품도 이곳의 쇼핑품목중 하나인데 디자인과 종류의 다양함이
    멕시코 은의 산지 타스코를 능가하고 있다.

    멕시코 전국의 은제품이 이곳으로 모인다.

    리조트지인 만큼 칸쿤에는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있다.

    칸쿤시티의 투어리스트존을 걷다보면 크루즈나 해양스포츠에 관한
    정보는 넘칠 정도다.

    거리 어디서나 일일관광 모집이나 요금표가 나붙어있다.

    호텔지구 역시 마찬가지여서 언제 어디서나 투어를 신청할수 있다.

    칸쿤에 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칸쿤시티시의 메인 스트리트인
    툴룸( Tulum ) 거리에 있는 칸쿤 팁스( Cancun Tips )에 가면 된다.

    이곳에는 칸쿤 팁스라는 안내서가 있는데 칸쿤외에 유카탄 반도에
    관한 정보까지 실려있고 지도까지 딸려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성명 국적 체재호텔등을 기록하는 칸쿤 팁스라는 카드를
    주는데 이 카드로 특약점 레스토랑 디스코텍 렌터카 선물코너등에서
    할인과 함께 경품등을 받을 수 있다.

    손님유치경쟁으로 각 클럽마다 자체 개발 상품을 내놓아 1일 렌터카를
    미화 15달러에 빌릴수 있는 곳도 있으므로 비치를 나가기 전에 먼저
    정보를 수집할 필요가 있다.

    해변에서 지치면 조금 색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 있다.

    칸쿤에서 남쪽으로 118km 거리에 있는 셀아( Xel-ha )는 바다가 내륙
    깊숙이 들어간 후미에 라군( Lagoon )이 있는 국립공원이다.

    바다의 빛깔이 시시각각으로 변한다.

    바닷속을 들여다 보면 카리브 색색의 열대어들이 바로 손에 잡힐
    듯이 오간다.

    근교의 툴룸은 해안의 절벽에 만들어진 마야의 유적으로 에메랄드색의
    바다를 등지고 서 있는 성채는 감탄을 자아낸다.

    칸쿤은 일년중 3분의2는 맑은 날이 계속된다.

    그러나 겨울(12~3월)에는 비가 내리면 조금 추운 날도 있다.

    그런 날을 제외하고는 해수욕,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 교통및 숙식정보 ]]

    서울에서 멕시코까지 직항편은 없다. LA를 경유하여 멕시코시티까지
    가는 대한항공 왕복요금은 108만원이다.

    항공요금은 계절별 성수기 비성수기 가격이 천차만별이므로 알아보는
    만큼 싸게 구할 수 있다.

    서울~LA는 수없이 출발하는 많은 항공사가 있다.

    성수기때 개인에게 파는 단체표를 구하면 서울~LA를 50만원 선에
    왕복할 수 있다.

    LA에서는 매일 3편씩 LA와 멕시코시티를 여러 항공사가 운항한다.

    330달러 정도에 LA~멕시코시티 왕복표를 구할 수 있다.

    멕시코시티~칸쿤 편도는 200달러이다.

    숙박시설은 리조트지인 만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등이 칸쿤섬
    입구부터 그 중앙을 달리는 쿠쿨칸 거리양 옆에 끝없이 펼쳐진다.

    호화호텔로는 하얏트 리젠시,하얏트 칸쿤 카리브,프레지던트등 150~200
    달러정도에 묵을 수 있는 곳부터 50~100달러에 쾌적하게 머물수 있는
    중급호텔 미라마르 메종 호텔,우스말 호텔등 수도 셀수 없다.

    조금 싼 호텔을 원하면 칸쿤시티나 이슬라 무헤레스로 가야 한다.

    10~20달러선에 호텔을 구할 수 있다.

    고급호텔이나 중급호텔은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하면 무척 싸게
    머물수 있다.

    어느 호텔이나 수영장이 딸려 있고 친절하다.

    김정미 < 여행가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

    ADVERTISEMENT

    1. 1

      유해란, 싱가포르서 시즌 첫 승 정조준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공동 2위로 반환점으 돌았다. 유해란은 27일 싱가포르 센토사GC(파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친 유해란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전날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였던 유해란은 이날 순위를 한 계단 올리면서 선두와 격차도 1타 줄였다. 9언더파 135타인 교포 선수 오스턴 김(미국)이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2023년부터 해마다 1승씩 따내며 미국 무대에서 3승을 거둔 유해란은 이번 대회에서 LPGA투어 4년 연속 우승을 이어갈 기회를 잡았다. 유해란의 최근 우승은 지난해 5월 블랙데저트 챔피언십이다.한국 선수로는 유해란 외에 김효주와 김세영이 나란히 공동 11위(5언더파 139타)에 올랐다. LPGA투어 첫 승에 도전하는 최혜진과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황유민은 공동 19위(4언더파 140타)다. 여자골프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공동 33위(1언더파 143타)에 머물렀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2. 2

      국민체력100, 소방공무원에 맞춤형 체력 관리 제공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협업을 통해 소방공무원 맞춤형 체력 관리 프로그램인 ‘파이어-핏 케어(Fire-Fit Care)’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100’의 과학적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코칭 역량을 공공조직에 접목한 사례로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체육공단은 오는 12월까지 ‘대구체력인증센터’의 전문 인력을 소방관서에 파견해 근력, 지구력 등 6개 체력 측정 항목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및 식습관 코칭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불규칙한 일정과 고강도 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 업무 특성에 대비한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 방향 제시 등 전문적 운동처방을 지원하고, 연말에는 체력 재측정을 통한 개인별 체력 향상 결과도 분석해 제공할 계획이다.체육공단 관계자는 “체력은 국가 안전의 기반으로, 국민체력100의 과학적 체력 관리 시스템이 현장 대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공공 안전 분야의 현장 특수 직군을 중심으로 체력 관리 협업 모델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발적 체력 관리 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 참여 독려를 위해 측정 인원과 체력 인증 등급 향상도 등을 기준으로 우수 부서를 선발해 포상할 예정이다.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3. 3

      새 모자 쓴 유현조 “다승왕 찍고 김효주·최혜진 계보 이을게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데뷔 첫해 신인상, 이듬해 대상’을 휩쓴 선수는 역대 단 7명에 불과하다. 지난해 유현조가 이 화려한 계보에 일곱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투어 3년 차를 맞은 올 시즌, 그의 행보는 더욱 거침이 없다. 스토브리그에서 최고 대우를 받으며 롯데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한 그는 올 시즌 다승왕 타이틀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을 정조준하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샷 감각을 가다듬고 있다.새로운 출발선에 선 유현조의 목소리에는 설렘과 단단한 각오가 묻어났다. 롯데와 계약을 체결한 지난달 5일 대면 인터뷰에 이어 26일 두바이를 연결한 전화 인터뷰를 통해 두 차례 만난 유현조는 “붉은색 모자가 아직 어색하긴 하지만 새로운 모자를 쓰고 새 시즌에 나서는 만큼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데뷔 첫해 신인상, 2년 차인 지난해 대상을 받았으니 올해는 3승 이상을 달성해 다승왕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빨간모자 쓰고 새 출발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은 롯데 소속으로 치른 성공적인 첫 무대였다. 두바이 훈련 중 실전 감각 점검차 참가한 이 대회에서 공동 26위(5언더파 139타)에 오른 유현조는 “명문 골프단인 롯데의 일원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 대회였다”며 “새로운 스폰서 모자를 쓰고 출전한 첫 무대라 더 욕심도 났고, 빨간색 모자를 쓰니 비로소 새 가족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났다”고 소회를 밝혔다.수많은 러브콜 속에서 유현조가 롯데를 선택한 핵심 이유는 구단의 ‘해외 진출 노하우’다. 롯데는 김효주, 최혜진, 황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