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 인천시 가좌동에 대형물류센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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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통(대표 강말길)은 인천시 서구 가좌동의 대지 4천평에 연건평
2천1백평규모로 건립한 대형 물류센터를 완공,22일 개소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간다.
인천물류센터는 적층식 3층 건물과 부속건물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서부지역에 있는 LG25와 LG수퍼마켓 LG수퍼렛 등 9백여 점포
에 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인천물류센터는 편의점에 상품을 공급하기 위한 DPS시스템은 물론
상품의 보관 및 유효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입고라벨시스템,박스
단위로 상품을 출하하는 원웨이가트피킹시스템등 첨단 설비를 갖추었다.
LG유통은 인천물류센터의 개소로 이미 운영중인 용인 성수 문래센터
등과 함께 수도권에만 1만2천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또 전국적으로는 7개 물류센터와 1개 식품가공센터를 갖추게 돼
서울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한 권역별 물류센터 기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
2천1백평규모로 건립한 대형 물류센터를 완공,22일 개소식을 갖고
가동에 들어간다.
인천물류센터는 적층식 3층 건물과 부속건물 2개동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서울과 수도권 서부지역에 있는 LG25와 LG수퍼마켓 LG수퍼렛 등 9백여 점포
에 상품을 공급하게 된다.
인천물류센터는 편의점에 상품을 공급하기 위한 DPS시스템은 물론
상품의 보관 및 유효기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입고라벨시스템,박스
단위로 상품을 출하하는 원웨이가트피킹시스템등 첨단 설비를 갖추었다.
LG유통은 인천물류센터의 개소로 이미 운영중인 용인 성수 문래센터
등과 함께 수도권에만 1만2천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또 전국적으로는 7개 물류센터와 1개 식품가공센터를 갖추게 돼
서울 부산 대구를 중심으로 한 권역별 물류센터 기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