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전국 238개사 .. 올들어 가장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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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설립이 급감한 가운데 환경관련업체및 대형건설업체의 신설이 많은
한주였다.
지난주(6월3-9일) 신설법인중에는 두승환경엔지니어링이 서울 도곡동에서
환경기기생산업체로, 한일위생이 청량리에 병원적출물처리업체로 문을 연
것을 비롯 모두 5개의 환경기업이 등록했다.
지방에서는 환경기자재업체인 협립엔지니어링및 한울그린텍, 정화조시공
업체보령환경이 주식회사로 출범했다.
자본금 5억원이상의 대형업체가 모두 16개나 됐고 이중 건설업체는
40억원의 뉴익건설등 10개로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
지방에서 서울에 지점을 연 회사도 삼보금속 이화특수산업등 9개였다.
현충일 공휴일이 낀 관계로 법인등록이 극히 저조, 전국신설법인은 모두
2백38개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방 5대도시가 70건으로 24건 줄었고 서울은 1백68건으로 올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도 일제히 감소했고 피혁 식품 농수축산 가구목재업종은 법인
설립이 전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
한주였다.
지난주(6월3-9일) 신설법인중에는 두승환경엔지니어링이 서울 도곡동에서
환경기기생산업체로, 한일위생이 청량리에 병원적출물처리업체로 문을 연
것을 비롯 모두 5개의 환경기업이 등록했다.
지방에서는 환경기자재업체인 협립엔지니어링및 한울그린텍, 정화조시공
업체보령환경이 주식회사로 출범했다.
자본금 5억원이상의 대형업체가 모두 16개나 됐고 이중 건설업체는
40억원의 뉴익건설등 10개로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
지방에서 서울에 지점을 연 회사도 삼보금속 이화특수산업등 9개였다.
현충일 공휴일이 낀 관계로 법인등록이 극히 저조, 전국신설법인은 모두
2백38개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방 5대도시가 70건으로 24건 줄었고 서울은 1백68건으로 올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도 일제히 감소했고 피혁 식품 농수축산 가구목재업종은 법인
설립이 전무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