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소각로 사업 진출..호주 엔썸사와 기술도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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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가 소각로사업에 진출한다.
이회사는 9일 본사에서 주동석화성본부장이 호주 엔썸사 존 스미드회장과
분출형 유동상식 소각기술 도입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착수금 54만달러,소각로 바닥1 당 1만1천5백달러의 로열티를 지
불키로 했다.
엔썸사는 앞으로 10년간 제작도면및 관련기술 기술이전교육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기술을 무상이전한다.
분출형 유동상식 소각로는 소각로내 모래층의 중앙부를 분수처럼 분출시
켜 소각물질을 완전히 섞이게해 특히 산업폐기물 소각에 효과적이다.
삼양사는 이 소각로를 금년중 전주공장에서 시범운영하고 연간 2기 이상
씩을 판매,5년내에 연간매출을 2백억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국내 소각로 시장은 현재 4천억원대로 추정되고 있고 2000년엔 2조원이상
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각로는 스토카방식과 유동상식이 대부분
으로 분출형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 권녕설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0일자).
이회사는 9일 본사에서 주동석화성본부장이 호주 엔썸사 존 스미드회장과
분출형 유동상식 소각기술 도입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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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키로 했다.
엔썸사는 앞으로 10년간 제작도면및 관련기술 기술이전교육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신기술을 무상이전한다.
분출형 유동상식 소각로는 소각로내 모래층의 중앙부를 분수처럼 분출시
켜 소각물질을 완전히 섞이게해 특히 산업폐기물 소각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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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을 판매,5년내에 연간매출을 2백억원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국내 소각로 시장은 현재 4천억원대로 추정되고 있고 2000년엔 2조원이상
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업체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각로는 스토카방식과 유동상식이 대부분
으로 분출형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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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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