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09 00:00
수정1995.06.09 00:00
성창기업이 원목및 종묘업체인 성지조경을 설립했다.
8일 성창기업은 자본금 20억원을 출자,부산 사하구 당리동에 자회사인 성
지조경(대표 윤효선)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성지조경은 원목과 종묘의 생산과 판매 조림 산림개발 조경등을 맡게 된
다.
성창기업이 성지조경을 만든것은 그동안 자사가 보유한 삼림의 개발과 경
제림식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