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14) 잡아끄는 쇼트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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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에서 하는 쇼트아이언샷은 대체로 볼이 목표의 왼쪽으로 나는
경우가 많다.
쇼트아이언은 샤프트 길이가 짧기 때문에 스윙도 짧아진다.
그래서 다운스윙때 허리가 돌아갈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보다 적어진다.
왼쪽 허리가 충분히 돌아야 목표선과 평행되는 스윙궤도가 이뤄지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왼쪽을 향해 직선으로 잡아끄는 스윙이 되는 것이다.
7, 8, 9번 아이언과 웨지를 사용할때 그같은 샷을 방지하려면 오픈
스탠스를 취해보라.
발과 허리가 목표선보다 왼쪽을 향하도록 말이다.
이렇게 하면 스윙을 시작하기도 전에 왼쪽허리가 약간 물러난 자세가
된다.
왼쪽 허리를 목표선보다 뒤로 당기면 몸동작이 작아져서 스윙컨트롤을
강화할수도 있다.
프로들의 쇼트아이언샷을 주의깊게 보면 대부분 오픈스탠스를 취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9일자).
경우가 많다.
쇼트아이언은 샤프트 길이가 짧기 때문에 스윙도 짧아진다.
그래서 다운스윙때 허리가 돌아갈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보다 적어진다.
왼쪽 허리가 충분히 돌아야 목표선과 평행되는 스윙궤도가 이뤄지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왼쪽을 향해 직선으로 잡아끄는 스윙이 되는 것이다.
7, 8, 9번 아이언과 웨지를 사용할때 그같은 샷을 방지하려면 오픈
스탠스를 취해보라.
발과 허리가 목표선보다 왼쪽을 향하도록 말이다.
이렇게 하면 스윙을 시작하기도 전에 왼쪽허리가 약간 물러난 자세가
된다.
왼쪽 허리를 목표선보다 뒤로 당기면 몸동작이 작아져서 스윙컨트롤을
강화할수도 있다.
프로들의 쇼트아이언샷을 주의깊게 보면 대부분 오픈스탠스를 취하고
있음을 알수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