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지난달 8일부터 20일까지 중앙일간지 10개사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결과 이들 일간지 모두가 부수확장과정에서 부당한 경품제공과 고객
유인등 불공정거래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7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13일 이들 신문사에 시정명령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