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213) 숲속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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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숲속으로 들어갔을 경우 1벌타를 감수하고 언플레이어블볼을
선언할수도 있지만, 굳이 탈출하겠다면 낮은 궤도의 볼이 필수적이다.
높이 뜨면 나뭇가지에 맞아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많은 골퍼들이 이 경우 쇼트아이언으로 펀치샷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볼을 뜨게해 나뭇가지를 맞힐 소지가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지성골퍼 톰 왓슨은 이 경우 라이가 괜찮다면 로프트가 작은 클럽-4번
아이언이면 좋다-을 골라 편하게 스윙하라고 권한다.
그러면 볼은 페어웨이로 돌아갈만큼 적당히 뜨고, 나뭇가지를 피할 정도로
낮은 궤도를 그린다는 것이다.
왓슨은 이 경우 펀치샷은 시도하지 말라고 권한다.
펀치샷은 백스핀을 많이 먹게 해 볼을 뜨게한다는 것이다.
4번아이언샷은 연습을 통해 탄도를 익혀둘 가치가 있는 샷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8일자).
선언할수도 있지만, 굳이 탈출하겠다면 낮은 궤도의 볼이 필수적이다.
높이 뜨면 나뭇가지에 맞아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다.
많은 골퍼들이 이 경우 쇼트아이언으로 펀치샷을 시도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볼을 뜨게해 나뭇가지를 맞힐 소지가 많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지성골퍼 톰 왓슨은 이 경우 라이가 괜찮다면 로프트가 작은 클럽-4번
아이언이면 좋다-을 골라 편하게 스윙하라고 권한다.
그러면 볼은 페어웨이로 돌아갈만큼 적당히 뜨고, 나뭇가지를 피할 정도로
낮은 궤도를 그린다는 것이다.
왓슨은 이 경우 펀치샷은 시도하지 말라고 권한다.
펀치샷은 백스핀을 많이 먹게 해 볼을 뜨게한다는 것이다.
4번아이언샷은 연습을 통해 탄도를 익혀둘 가치가 있는 샷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