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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3사 합병반대 주식매수 청구 주식수 1백33여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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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산전 금성기전 금성계전등 3사합병에 따라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실질주주(예탁원에 주식을 맡긴 소액주주)의 주식수는 1백33만주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LG3사 합병에 반대해 주식매수를 청구한 실질
    주주는 5백11명에 1백33만3천3백98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19일 합병주총에서 반대의사를 표명했던 3백16만주의 42%에
    달하는 물량으로 2백79억원 규모이다.

    각사별로는 LG산전이 전체상장주식의 3.4%인 50만7천주가 매수청구됐고
    금성기전이 53만9천주(12.8%) 금성계전이 28만6천주(6.0%)이다.

    7일 현재 주가는 LG산전이 2만6천원 금성기전이 1만8천원 금성계전이
    1만3천4백원으로 모두 매수청구가격보다 낮은 편이며 매수청구물량은 발행
    회사가 청구일로부터 2개월이내에 사들여야한다.

    한편 투신사들도 청구권행사마감날인 오늘장까지 주가추이를 지켜본후
    주가가 매수가격보다 낮을 경우 반대의사를 표시한 주식전량에 대해 매수
    청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져 이에따른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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