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05 00:00
수정1995.06.05 00:00
<>.사진작가 정영혁씨가 9~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이목화랑
(514-8888)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여인들만의 은밀한 세계에 앵글을 들이댄 "메모라이즈드
우먼" 시리즈 50여점.
세계각국 여인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우의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 특징.
정씨는 경북산업대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미뉴욕시각예술
학교대학원에 재학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