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6.01 00:00
수정1995.06.01 00:00
<>.사단법인 한국이웃사랑회(대표 정해원)는 1일부터 8월말까지 3개월간을
"95사랑의 굶기운동기간"으로 설정하고 지구촌 각지의 기근퇴치를 위한
구호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한국이웃사랑회는 "한끼굶어 열흘의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아래 10억원의
기금을 모아 소말리아 케냐 르완다등 아프리카 난민과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아시아의 배를 곯는 빈민들을 구호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