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싱가폴, 통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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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싱가폴이 통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양국의 통신분야 협력
이 더욱 긴밀해지게 됐다.
경상현정보통신부장관은 31일 싱가폴 마 보 탄통신부장관과 서울 신라호텔
APEC통신정보산업장관회의 의장실에서 만나 양국간 통신협력에 관한 양해각
서에 서명,서로 교환했다.
양국은 이로써 통신협력의 증진은 물론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과 관련해
기술협력및 정보교류와 제3국 통신프로젝트의 공동참여 등의 방안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폴은 65년 말레이지아 연방에서 분리 독립해 고부가가치 산업중심으
로 산업구조를 개편한 국가로 우리와는 75년 8월 국교를 수립했으며 전화보
급률은 1백인당 44대로 아주 높은 수준이다.
양국은 지난해 9월 한국-싱가폴 총리회담시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과 관련,
통신협력위원회의 설치 운영을 합의한 이래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
이 더욱 긴밀해지게 됐다.
경상현정보통신부장관은 31일 싱가폴 마 보 탄통신부장관과 서울 신라호텔
APEC통신정보산업장관회의 의장실에서 만나 양국간 통신협력에 관한 양해각
서에 서명,서로 교환했다.
양국은 이로써 통신협력의 증진은 물론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과 관련해
기술협력및 정보교류와 제3국 통신프로젝트의 공동참여 등의 방안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싱가폴은 65년 말레이지아 연방에서 분리 독립해 고부가가치 산업중심으
로 산업구조를 개편한 국가로 우리와는 75년 8월 국교를 수립했으며 전화보
급률은 1백인당 44대로 아주 높은 수준이다.
양국은 지난해 9월 한국-싱가폴 총리회담시 초고속정보통신망구축과 관련,
통신협력위원회의 설치 운영을 합의한 이래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협의를
계속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