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신호수신 반도체 개발 .. 삐삐크기 반으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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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무선호출기용 신호수신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삼성은 이 제품 개발로 무선호출기의 크기를 기존 제품보다 최대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이 주파수로 변조된 신호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 수신도를 대폭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1.0V의 초저전압에서도 작동이 가능하고 축전지 절약기능이 있어 전력
소모가 적은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
삼성은 이 제품 개발로 무선호출기의 크기를 기존 제품보다 최대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2억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이 주파수로 변조된 신호를 디지털
방식으로 변환, 수신도를 대폭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또 1.0V의 초저전압에서도 작동이 가능하고 축전지 절약기능이 있어 전력
소모가 적은게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 조주현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