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금속.제약등 제조업 호전/금융업종 악화..3월 결산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3월 결산 상장회사들의 지난해 영업결과 조립금속 제약등 제조업체들은
수익성이 호전된 반면 증권 보험등 금융업종은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증권거래소가 3월 결산 상장사중 관리종목 5개사와 결산기변경
9개사 자료불충분 2개사를 제외한 67개사(주총 미개최사포함)를 대상으
로 94년도 결산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14.3% 증가했으나 순이
익은 8.9%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경원세기가 2백60.8% 대양금속이 53.5%,부광약품이 132.6%
늘어나는등 조립금속 제약업체들의 순이익이 대폭 호전됐다
반면 증권업체의 순이익은 대부분 감소했고 보험사들도 대한재보험(2천
1백5 %증가)과 국제화재(1천58%증가)등 일부 업체을 제외하고 순이익이
줄어들었다.
종금사들은 순이익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월 결산법인중에서 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회사는 대한재보험으로
7억3천만원에서 1백61억원으로 2천1백5% 늘어났다.
매출증가율이 63.6%로 가장 높은 동성철강은 특별손실의 발생으로 순이
익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화재 신무림제지 신일산업 오양수산 제일화재 해동화재등은 흑자로
전환했으며 동양화재 세신실업 쌍용화재등은 적자가 지속중인 것으로 나
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
수익성이 호전된 반면 증권 보험등 금융업종은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증권거래소가 3월 결산 상장사중 관리종목 5개사와 결산기변경
9개사 자료불충분 2개사를 제외한 67개사(주총 미개최사포함)를 대상으
로 94년도 결산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14.3% 증가했으나 순이
익은 8.9%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경원세기가 2백60.8% 대양금속이 53.5%,부광약품이 132.6%
늘어나는등 조립금속 제약업체들의 순이익이 대폭 호전됐다
반면 증권업체의 순이익은 대부분 감소했고 보험사들도 대한재보험(2천
1백5 %증가)과 국제화재(1천58%증가)등 일부 업체을 제외하고 순이익이
줄어들었다.
종금사들은 순이익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월 결산법인중에서 이익이 가장 많이 증가한 회사는 대한재보험으로
7억3천만원에서 1백61억원으로 2천1백5% 늘어났다.
매출증가율이 63.6%로 가장 높은 동성철강은 특별손실의 발생으로 순이
익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화재 신무림제지 신일산업 오양수산 제일화재 해동화재등은 흑자로
전환했으며 동양화재 세신실업 쌍용화재등은 적자가 지속중인 것으로 나
타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