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복지부,의료기관 서비스평가 카드결제여부도 포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건복지부는 27일 하반기에 실시키로한 의료기관서비스평가제에 신용카드
    결제여부를 평가항목으로 포함시키기로했다.

    복지부는 종합병원들이 신용카드결제를 기피,환자의 선택권을 제한하고있다
    는 여론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따라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한 병원들에겐 가산점을 줘 의료보험수가에
    반영해줄 방침이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최근 전국 38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신용카드결제여부
    를 조사한 결과 이중 24개 병원이 신용카드가맹을 하지않고있으며 12개 병
    원은 사용가능 진료비와 카드종류를 제한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 남궁 덕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AI로 진단서 위조한 20대, 억대 보험금 챙겼다…法 "징역 2년"

      챗 GPT로 진단서 등을 만들어 억대 보험금을 챙긴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3단독(심재남 부장판사)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A...

    2. 2

      경찰, '전재수 의혹' 명품시계 추적 나섰다…불가리 본점 압수수색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명품 시계 수수 의혹'과 관련 이탈리아 명품 시계 브랜드인 불가리코리아에 대한 강제수사를 벌였다.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3. 3

      검찰, '라임사태' 핵심 김봉현 무죄에 '막판 항소'

      검찰이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에 항소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