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청, 20% 절전 새 형광등 KS규격 9월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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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램프 국내수요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지름 32mm, 소비전력 40W의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절전형 형광등이 개발됨에 따라 이
제품에 대한 KS규격이 제정되고 일반에 보급될 예정이다.
공업진흥청은 23일 지름 26mm, 소비전력 32W의 절전형 형광램프에 대한
기준설정 및 규격의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 연구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해
올해 9월중에는 KS규격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금호전기(주)가 지난해 11월 개발한 절전형 고효율 형광램프는 기존의
지름 32mm 제품에 비해 에너지는 20%정도가 절감되고 밝기는 22%가 향상
됐으며 수명도 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공진청은 이 형광램프의 규격제정과 함께 이에 적합한 안정기로서 전자식
안정기와 일반 안정기에 대한 KS규격도 제정해 9월이후 고효율 형광램프의
사용을 일반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절전형 형광등이 개발됨에 따라 이
제품에 대한 KS규격이 제정되고 일반에 보급될 예정이다.
공업진흥청은 23일 지름 26mm, 소비전력 32W의 절전형 형광램프에 대한
기준설정 및 규격의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 연구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해
올해 9월중에는 KS규격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금호전기(주)가 지난해 11월 개발한 절전형 고효율 형광램프는 기존의
지름 32mm 제품에 비해 에너지는 20%정도가 절감되고 밝기는 22%가 향상
됐으며 수명도 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공진청은 이 형광램프의 규격제정과 함께 이에 적합한 안정기로서 전자식
안정기와 일반 안정기에 대한 KS규격도 제정해 9월이후 고효율 형광램프의
사용을 일반화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