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권주 공모] 신성기업 .. 5만2,704주...2만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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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기업이 실권주를 일반공모한다.
공모주식수는 5만2천7백4주(실권율 16.6%),공모가 2만5천5벡원,환불일은
29일,상장예정일은 6월30일이다.
인쇄회로기판(PCB)의 주원자재인 동박적층판(CCLS)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이다.
유럽진출을 위해 지난93년 북아일랜드 현지법인인 대성써키트를 설립했으며
고부가제품인 에폭시 원판사업진출을 위해 지난해에는 신성소재를 계열사로
설립했다.
기존시장인 동남아시장의 수요증가는 물론 구주지역과 미주시장의 시장
확대에 대비, 프레스 5.6호기의 자동화공사를 추진해 현재 완공단계에
있다.
전방산업인 전자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PCB원판에 대한 수요증가로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국내 동박적층판 시장점유율은 10.4 8%(94년말현재)로 업계 3위.94년도
매출액은 2백46억원(전년대비 12.6%증가),순이익은 30억원(37.6%증가).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1일자).
공모주식수는 5만2천7백4주(실권율 16.6%),공모가 2만5천5벡원,환불일은
29일,상장예정일은 6월30일이다.
인쇄회로기판(PCB)의 주원자재인 동박적층판(CCLS)을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이다.
유럽진출을 위해 지난93년 북아일랜드 현지법인인 대성써키트를 설립했으며
고부가제품인 에폭시 원판사업진출을 위해 지난해에는 신성소재를 계열사로
설립했다.
기존시장인 동남아시장의 수요증가는 물론 구주지역과 미주시장의 시장
확대에 대비, 프레스 5.6호기의 자동화공사를 추진해 현재 완공단계에
있다.
전방산업인 전자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PCB원판에 대한 수요증가로 매출
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국내 동박적층판 시장점유율은 10.4 8%(94년말현재)로 업계 3위.94년도
매출액은 2백46억원(전년대비 12.6%증가),순이익은 30억원(37.6%증가).
< 이성태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