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NTT사, 초고속 통신망 구축 .. 올 가을부터 시험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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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TT사는 현재의 전화회선보다 정보전송속도가 10만배이상 빠른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 올 가을께부터 시험운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새로 건설되는 초고속 통신망은 정보전송속도가 초당 10기가(1기가는
10억)비트로 NTT 연구소및 우정성 종합연구소등 10여곳의 슈퍼컴퓨터를
접속, 지진.기상관측 자료를 리얼타임으로 주고 받을수 있다.
초당 10기가비트의 전송속도는 1년치 신문에 실리는 내용과 맞먹는 정보량
을 1초에 보낼수 있는 것으로 현재 이같은 고속통신망은 실용화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이의 활용분야를 연구하는 것이 과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0일자).
초고속 통신망을 구축, 올 가을께부터 시험운용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새로 건설되는 초고속 통신망은 정보전송속도가 초당 10기가(1기가는
10억)비트로 NTT 연구소및 우정성 종합연구소등 10여곳의 슈퍼컴퓨터를
접속, 지진.기상관측 자료를 리얼타임으로 주고 받을수 있다.
초당 10기가비트의 전송속도는 1년치 신문에 실리는 내용과 맞먹는 정보량
을 1초에 보낼수 있는 것으로 현재 이같은 고속통신망은 실용화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이의 활용분야를 연구하는 것이 과제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