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는 22일 오후 1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어린이.청소년방송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송과 어린이.청소년의 문화환경"(김재은 이화여대 심리학과교수)과
"방송의 폭력성과 청소년범죄"(강지원 사법연수원교수)이 발표된다.

토론회에는 <>그본순 잠실국교교감 <>김성응 KBS-TV1국 부주간
("TV유치원 하나 둘 셋"담당) <>김완자 "참교욱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회장 <>김학천 건국대 신방과교수 <>나정 한국교육개발원 책임연구원
<>이유호 MBC제작국 제능3팀부장("뽀뽀뽀"담당) <>조강환 동아일보
논설위원("어린이프로그램 자문위원회"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