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2차 관광진흥회의, 25일 KOEX 국제회의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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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는 제2차 한국관광진흥회의가 "문화의
관광상품화"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KOEX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회 첫날에는 이계익 전교통부장관이 기조연설을 한뒤 일본관광진흥회
(JNTO)의 오사무 오와다이사가 최근 주목받고있는 관광산업인
"국제컨벤션의 유치촉진 및 그 파급효과"에 대해 특별강연을 한다.
이어서 교통개발연구원의 최승담박사가 "컨벤션센터건립방안"을,
한국관광공사 이혜현부장이 "한국국제회의산업현황"을 각각 연사로
나서 발표한다.
26일에는 강동석신공항건설공단이사장이 "영종도신공항건설현황및
관광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며 경기대학의 이선희
교수가 "관광체계의 문화론적 접근"에 대해, 배재대학의 정강환교수가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관광"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후
논의를 벌인다.
관광진흥회의와 함께 열리는 OTF관광교역전은 25~26일 이틀간은
여행업계관계자들간의 상담에 할애되고 27~28일은 일반에 공개된다.
한편 KATA가 93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관광진흥회의에는
내국인 250명, 외국인 450명(34개국)등 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OTF관광교역전에는 국내 82개사, 외국 300개사(38개국)등 모두
382개업체가 참가한다.
일반관람객수도 8만여명으로 예상돼 여행업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광축제로 치러진다.
< 노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7일자).
관광상품화"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KOEX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개회 첫날에는 이계익 전교통부장관이 기조연설을 한뒤 일본관광진흥회
(JNTO)의 오사무 오와다이사가 최근 주목받고있는 관광산업인
"국제컨벤션의 유치촉진 및 그 파급효과"에 대해 특별강연을 한다.
이어서 교통개발연구원의 최승담박사가 "컨벤션센터건립방안"을,
한국관광공사 이혜현부장이 "한국국제회의산업현황"을 각각 연사로
나서 발표한다.
26일에는 강동석신공항건설공단이사장이 "영종도신공항건설현황및
관광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며 경기대학의 이선희
교수가 "관광체계의 문화론적 접근"에 대해, 배재대학의 정강환교수가
"문화관광활성화를 위한 이벤트관광"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후
논의를 벌인다.
관광진흥회의와 함께 열리는 OTF관광교역전은 25~26일 이틀간은
여행업계관계자들간의 상담에 할애되고 27~28일은 일반에 공개된다.
한편 KATA가 93년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관광진흥회의에는
내국인 250명, 외국인 450명(34개국)등 7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OTF관광교역전에는 국내 82개사, 외국 300개사(38개국)등 모두
382개업체가 참가한다.
일반관람객수도 8만여명으로 예상돼 여행업자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광축제로 치러진다.
< 노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