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진흥공사는 우즈베키스탄 미얀마등 개발도상국의 통상및 무역
관련기관 공무원을 초청해 "수출진흥과정"연수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공이 실시하는 이번 연수는 매년 정부가 개도국과 동구권 국가등 협
력대상국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코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실시
하는 대개도국 기술협력사업 40여개 과정중 하나다.

24일까지 2주간 계속되는 연수과정에는 베트남등 아시아권 3개국,콜롬비
아등 중남미 4개국,카자흐스탄외 동구권 5개국등 모두 12개국 19명이
참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