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주일간 연속적인 지수급락에 대한 기술적 반등이 예상된다.

최근 거래량과 종합주가지수가 모두 바닥권에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다 정부의 증시부양책에 대한 기대등으로 인해 투자심리는 점차
회복되리라 본다.

블루칩의 경우에는 기술적 반등에 주목하면서 매매타이밍을 짧게 잡는
전략이 필요한 때다.

또 6월결산법인인 단자사 종목중 실적호전이 뚜렷한 재경 단자사및
거래량이 꾸준히 수반되는 증권주등 금융주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자세가 좋을듯.

이상기 < 대우증권 올림픽지점장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