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희영기자 ]경기은행(행장 주범국)에서 첫 여성출장소장이 탄생했다.

경기은행은 1백43번째 영업점으로 12일 개점한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소재
효성출장소 소장으로 김기옥과장(여.44)을 임명했다.

김소장은 지난 69년 입행,26년동안 일선지점 대리로 근무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