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면톱] 국민은행 주식 1천만주 매각..재경원, 내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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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은 6일 국민은행주식 1천만주(싯가기준 1천5백억원어치)를
이번주부터 6월말까지 매일 분할매각하기로 했다.
또 한국은행이 보유중인 외환은행주식 약7백만주(5백억원어치)도 매일
분할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달중에 매각을 시작하기로 했다.
재경원은 하루에 매각할수 있는 물량을 전체 매각대상물량의 5%이내로
제한하고 증시사정이 나빠지면 매각규모와 시기를 조정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주식의 매각을 담당할 주간사회사는 대우 동서 쌍용 산업증권등
4개사가 선정됐다.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높게 책정토록 했다.
재경원은 개정된 은행법에 따라 국민은행주식을 개인과 일반법인은 발생
주식의 4%,기관투자가는 8%까지 보유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가 보유중인 국민은행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47.6%인 2천7
백70만주였으나 이중 7백70만주가 지난2월 매각됐으며 이번에 1천만주에
이어 3.4분기중에 나머지 1천만주를 매각한다.
< 안상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7일자).
이번주부터 6월말까지 매일 분할매각하기로 했다.
또 한국은행이 보유중인 외환은행주식 약7백만주(5백억원어치)도 매일
분할매각하는 방식으로 이달중에 매각을 시작하기로 했다.
재경원은 하루에 매각할수 있는 물량을 전체 매각대상물량의 5%이내로
제한하고 증시사정이 나빠지면 매각규모와 시기를 조정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주식의 매각을 담당할 주간사회사는 대우 동서 쌍용 산업증권등
4개사가 선정됐다.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높게 책정토록 했다.
재경원은 개정된 은행법에 따라 국민은행주식을 개인과 일반법인은 발생
주식의 4%,기관투자가는 8%까지 보유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가 보유중인 국민은행주식은 전체 발행주식의 47.6%인 2천7
백70만주였으나 이중 7백70만주가 지난2월 매각됐으며 이번에 1천만주에
이어 3.4분기중에 나머지 1천만주를 매각한다.
< 안상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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