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회 출신인 안병호전수방사령관(육사20기.예비역육군중장)이 1일
자민련에 입당했다.

안씨는 김종필총재의 특보로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박규식의원(부천소사)도 이날 신민당을 탈당, 자민련에 입당했다.

이에따라 자민련 소속 현역의원은 12명으로 늘어났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