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차 남극조약협의 당사국회의가 5월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이 의장국을 맡은 이번 회의에는 26개 남극조약협의당사국, 16개
비협의당사국, 13개 남극관련국제기구에서 2백50여명의 정부대표 법률가
과학자가 참석, <>남극환경보호에 관한 책임배상 <>남극활동의 환경영향
평가 <>남극기지 사찰및 환경감시문제와 남극조약사무국 설치문제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