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족 새바람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향상등을 결의했다.
노사양측은 이날 임금협상시기를 맞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고 생산성을 극대화시킬 것을 다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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