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주 공천헌금 의혹 제기...민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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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광역의원후보 공천을 둘러싼 공천헌금수수문제가 잇따라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기초단체장공천에서도 거액의 금품수수가 있었다는 주
장이 여권에서 제기돼 관심.
익명을 요구한 민자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22일 "민주당이 전남 2곳, 전북 1
곳 그리고 서울 강북지역의 구청장공천에서 거액의 공천헌금을 받았다"며 "
검찰이 현재 내사중이며 이미 근거자료를 확보하고있다"고 주장.
이 당직자는 또 "민자당의 경우 식사한끼 대접했다고 선거법위반으로 징계
를 받은 일도 있다"며 "이와같은 거액의 금품수수사건은 빨리 조사해 관련자
를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3일자).
있는 가운데 민주당의 기초단체장공천에서도 거액의 금품수수가 있었다는 주
장이 여권에서 제기돼 관심.
익명을 요구한 민자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22일 "민주당이 전남 2곳, 전북 1
곳 그리고 서울 강북지역의 구청장공천에서 거액의 공천헌금을 받았다"며 "
검찰이 현재 내사중이며 이미 근거자료를 확보하고있다"고 주장.
이 당직자는 또 "민자당의 경우 식사한끼 대접했다고 선거법위반으로 징계
를 받은 일도 있다"며 "이와같은 거액의 금품수수사건은 빨리 조사해 관련자
를 엄중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