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22일) '사랑과 결혼' ; '내친구 볼링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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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결혼" (MBCTV 오후8시) =
패션업체의 최종 면접날 시간에 쫓기는 윤수빈은 모범택시를 잡아타고
서예희는 전철을 이용하고 오은지는 자신의 차를 이용해 각기 면접장으로
향한다.
초보운전자인 은지는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을으키고
이 일로 이세현을 알게된다.
면접을 기다리는 동안 예희는 초조한 표정의 수빈에게 자판기 커피를
권한다. 커피를 같이 마시면서도 두 사람은 라이벌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서먹하다.
그런데 예희가 실수로 수빈의 구두에 커피를 쏟지만 오히려 친해진게된다.
<> "만화극장" <내친구 블링키> (EBSTV 오후5시) =
그래니 코알라의 유일한 낙은 책 읽기다.
그런데 딩고 일당이 그래니의 안경을 깨뜨려 더이상 책을읽을 수가
없게된다.
블링키와 친구들은 그래니의 안경을 마련하기 위해 연극을 하기고
한다. 블링키의 각색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무대에 올려지게 되는데
딩고들은 그것을 눈치채고 돈을 가로채기 위해 연극에 끼어들어 연극을
엉망으로 만든다.
그럼에도 연극은 대성공이 되고 기부금도 그래니의 안경에 쓰이게된다.
<> "특집드라마" <한 울타리> (KBS1TV 오후4시) =
선천성 소아마비 장애자인 진수는 대학시절 만나 사랑을 키워온
선희와 결혼식을 올린다.
선희의 선택이 자신에 대한 동정이아닌 진실한 사랑의 소산임을
확인한후 맺어진 둘의 관계라 진수와 선희는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없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 어울리지 않는 둘의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만은 않다.
진수와 선희의 결혼 생활은 격려와 회의가 뒤섞인 채 시작된다.
<> "주말연속극" <딸 부잣집> (KBS2TV 오후7시55분) =
옥자와 천서방 그리고 일령은 권박사에게 재혼할 것을 권한다.
혜리는 권박사와 시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같이 한 후 조금씩 생활의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
인태의 통장문제로 고심하던 세령은 마침내 아기를 갖기로 결심한다.
우령은 효식의 집에가서 식구들에게 인사를 드린다.
소령 또한 준수와의 유학을 허락받는다.
그런데 칼은 향수병에 걸려 우울해하기 시작한다.
<> "박봉숙변호사" <그게아녀> (SBSTV 오후9시50분) =
아무이유도 없이 아내 몰래 아이를 데리고 나가 버리고 들어오는
부정. 아내는 경찰이 안고 온 아이를 받아 안고 대뜸 남편을 쏘아본다.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이유를 묻지만 남편은 여전히 말이없다.
뿐만아니라 언제부턴가 아내와의 잠자리마저 끊고있다.
참다못한 아내는 아이의 유기와 부부관계 거부등을 사유로 박변호사
에게 이혼소송을 의뢰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처음으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따져 물으며
이혼하는 수밖에 없다고 통보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2일자).
패션업체의 최종 면접날 시간에 쫓기는 윤수빈은 모범택시를 잡아타고
서예희는 전철을 이용하고 오은지는 자신의 차를 이용해 각기 면접장으로
향한다.
초보운전자인 은지는 회사 지하주차장에서 접촉 사고를 을으키고
이 일로 이세현을 알게된다.
면접을 기다리는 동안 예희는 초조한 표정의 수빈에게 자판기 커피를
권한다. 커피를 같이 마시면서도 두 사람은 라이벌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서먹하다.
그런데 예희가 실수로 수빈의 구두에 커피를 쏟지만 오히려 친해진게된다.
<> "만화극장" <내친구 블링키> (EBSTV 오후5시) =
그래니 코알라의 유일한 낙은 책 읽기다.
그런데 딩고 일당이 그래니의 안경을 깨뜨려 더이상 책을읽을 수가
없게된다.
블링키와 친구들은 그래니의 안경을 마련하기 위해 연극을 하기고
한다. 블링키의 각색으로 로미오와 줄리엣이 무대에 올려지게 되는데
딩고들은 그것을 눈치채고 돈을 가로채기 위해 연극에 끼어들어 연극을
엉망으로 만든다.
그럼에도 연극은 대성공이 되고 기부금도 그래니의 안경에 쓰이게된다.
<> "특집드라마" <한 울타리> (KBS1TV 오후4시) =
선천성 소아마비 장애자인 진수는 대학시절 만나 사랑을 키워온
선희와 결혼식을 올린다.
선희의 선택이 자신에 대한 동정이아닌 진실한 사랑의 소산임을
확인한후 맺어진 둘의 관계라 진수와 선희는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없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 어울리지 않는 둘의 모습을 지켜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그다지 곱지만은 않다.
진수와 선희의 결혼 생활은 격려와 회의가 뒤섞인 채 시작된다.
<> "주말연속극" <딸 부잣집> (KBS2TV 오후7시55분) =
옥자와 천서방 그리고 일령은 권박사에게 재혼할 것을 권한다.
혜리는 권박사와 시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같이 한 후 조금씩 생활의
안정을 찾기 시작한다.
인태의 통장문제로 고심하던 세령은 마침내 아기를 갖기로 결심한다.
우령은 효식의 집에가서 식구들에게 인사를 드린다.
소령 또한 준수와의 유학을 허락받는다.
그런데 칼은 향수병에 걸려 우울해하기 시작한다.
<> "박봉숙변호사" <그게아녀> (SBSTV 오후9시50분) =
아무이유도 없이 아내 몰래 아이를 데리고 나가 버리고 들어오는
부정. 아내는 경찰이 안고 온 아이를 받아 안고 대뜸 남편을 쏘아본다.
무엇때문에 그러는지 이유를 묻지만 남편은 여전히 말이없다.
뿐만아니라 언제부턴가 아내와의 잠자리마저 끊고있다.
참다못한 아내는 아이의 유기와 부부관계 거부등을 사유로 박변호사
에게 이혼소송을 의뢰한다.
남편은 아내에게 처음으로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따져 물으며
이혼하는 수밖에 없다고 통보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