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4.20 00:00
수정1995.04.20 00:00
태흥자동화기계는 10억원을 투입,생산설비를 김해로 확장 이전한다.
이 회사는 공장자동화 설비의 수요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생산설비를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태흥은 올들어 현대전자 소형적재기8대를 비롯 삼성전자LDP및 만도기계
위니아에어컨 제조라인을 수주해 납품했고 최근에는 대우전자 공기방울
세탁기라인을 10억원에 수주해 매출신장률이 50%에 달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