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기관 운영 '120민원전화' 전국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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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일부 행정기관에서 운영중인 "120 민원전화"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내무부는 18일 각종 신고.안내.상담 전화가 소관부서별로 번호가 달라
불편이 야기됨에 따라 모든 행정민원 전화를 국번없이 "120"으로 통일키로
하고 오는 5월부터전국 시.도및 시.군(구청 제외)에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민원실 전용의 "3000","3001"과 민원처리 불편신고센터의 "8282",
상수도 민원신고 센터 "121",교통불편신고센터 "5000"등은 "120"전화가
자리잡으면 자동적으로 흡수 통합된다.
"120"민원전화는 현재 서울 대전 과천 양평 함안 하동 남해등 7개소에서
운영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확대된다.
내무부는 18일 각종 신고.안내.상담 전화가 소관부서별로 번호가 달라
불편이 야기됨에 따라 모든 행정민원 전화를 국번없이 "120"으로 통일키로
하고 오는 5월부터전국 시.도및 시.군(구청 제외)에 단계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민원실 전용의 "3000","3001"과 민원처리 불편신고센터의 "8282",
상수도 민원신고 센터 "121",교통불편신고센터 "5000"등은 "120"전화가
자리잡으면 자동적으로 흡수 통합된다.
"120"민원전화는 현재 서울 대전 과천 양평 함안 하동 남해등 7개소에서
운영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