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음료사업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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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이 올들어 천연주스시장에 참여한데 이어 솔잎추출음료와
아이스티및 저과즙음료 스내플을 시판키로 하는등 음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제일제당은 솔잎에서 돋아나는 새싹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원료로 만든
8백원짜리 캔제품 "솔의 눈"을 개발,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이와함께 상반기중 미국 스내플베버리지사로 부터 7개제품의
스내플음료를 수입판매하고 올해말부터 기술도입생산할 계획이다.
제일제당은 지난87년 스포츠드링크 게토레이를 시판하면서 음료사업에
뛰어든 이후 93년초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올해초 냉장유통주스 도울후로레쉬
를 내놓았었다.
이회사는 이번 솔잎추출음료와 스내플판매를 계기로 음료사업을 주력분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제일제당은 지난해9월부터 11월까지 사무빌딩에 설치된 자판기와 편의점을
통해 솔잎추출음료를 테스트판매한 결과 직장인들의 반응이 좋아 본격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회사는 당초 솔잎추출음료의 상품명을 파인버드로 계획했었으나
제품이미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솔의 눈으로 바꿨다.
제일제당은 또 스내플베버리지사의 아이스티와 저과즙음료 7개제품을
5월께부터 판매하고 하반기중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
아이스티및 저과즙음료 스내플을 시판키로 하는등 음료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제일제당은 솔잎에서 돋아나는 새싹에서 추출한 엑기스를 원료로 만든
8백원짜리 캔제품 "솔의 눈"을 개발,1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회사는 이와함께 상반기중 미국 스내플베버리지사로 부터 7개제품의
스내플음료를 수입판매하고 올해말부터 기술도입생산할 계획이다.
제일제당은 지난87년 스포츠드링크 게토레이를 시판하면서 음료사업에
뛰어든 이후 93년초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올해초 냉장유통주스 도울후로레쉬
를 내놓았었다.
이회사는 이번 솔잎추출음료와 스내플판매를 계기로 음료사업을 주력분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제일제당은 지난해9월부터 11월까지 사무빌딩에 설치된 자판기와 편의점을
통해 솔잎추출음료를 테스트판매한 결과 직장인들의 반응이 좋아 본격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회사는 당초 솔잎추출음료의 상품명을 파인버드로 계획했었으나
제품이미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있다고 판단,솔의 눈으로 바꿨다.
제일제당은 또 스내플베버리지사의 아이스티와 저과즙음료 7개제품을
5월께부터 판매하고 하반기중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에 들어갈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