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업기술원은 전기.전자제품에서 나오는 불필요한 전자파를 정밀측정할
수 있는 야외시험장을 18일 준공했다.

이 시험장은 30m이내에 떨어져있는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를
측정할수 있다.

국립기술원은 이시험장과 기존에 설치돼있는 전자파무반사실을
연계,시험설비및 인력부족으로 전자파 측정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