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현재 벌이고 있는 노사협력캠페인의 상징마크가
담긴 스티커를 전국사업장과 독자여러분에게 무료로 배포합니다.

"노사 새 지평을 열자"란 협력캠페인의 캐치프레이즈가 새겨진 이
스티커는 청색과 노란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노사화합관계를 상징
하고 있습니다.

또 형태는 노사가 격의없이 손을 잡고 있으며 두손과 두발이 합하여
사랑의 표시인 하트모양을 이루고있습니다.

팔과 다리는 외부와 연결되어 세계화와 미래지향적인 노사관계를 지
향하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스티커는 전국단위사업장의 생산현장이나 사무실입구,아파트출입
문이나 승용차등에 부착할수있으며 떼어낼 때에도 아무런 흔적이 남지
않고 3년동안 변색및 탈색이 되지않도록 특수제작된 것입니다.

또 스티커와 별도로 "노사는 한가족 손잡고 세계로"를 주제로하는
표어와포스터도 배포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5월4일부터 노사협력캠페인의 주제및 상징마크가 담긴 기념
엽서도 발매할 예정입니다.

우리 주위에 스티커를 비롯한 홍보물을 적극 부착함으로써 모든 국민
들이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에 관심을 갖고 현장의 협력분위기에 동참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티커를 원하시는 개인 또는 단체는 우편번호 주소 희망수량등을 적
어서 한국경제신문 마케팅팀(전화(02)360-4488,FAX(02)779-4447)이나
한국노동교육원 노사협력센타(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의20 유니온빌딩,
전화 (02)502-3196,FAX(02)504-3585)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