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4 회계연도 무역흑자 감소..전회계연도보다 3.2%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의 지난 94회계연도(94년4월1일-95년3월31일) 무역흑자는 1천1백79억
8천만달러로 전회계연도보다 3.2% 줄었다고 일대장성이 14일 밝혔다.
대장성은 또 지난 3월중 통관실적 기준 무역수지는 1백38억4천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38억5천만달러보다 0.4% 감소했다고 말했다.
3월중 수출액은 한해 전보다 16.4% 늘어난 4백25억3천만달러였으며 수입액
은 26.7% 증가해 2백86억8천만달였다.
미국과의 3월중 무역수지는 그러나 50억8천만달러로 한해전의 49억4천만
달러보다 1억4천만달러가 늘었다.
하지만 엔화를 기준한 대미무역흑자는 11.4% 감소한 1조2천9백43억1백만엔
이었다.
일본의 3월중 무역흑자는 당초 전망보다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난달
중 무역흑자 규모를 1백31억-1백35억달러로 예상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5일자).
8천만달러로 전회계연도보다 3.2% 줄었다고 일대장성이 14일 밝혔다.
대장성은 또 지난 3월중 통관실적 기준 무역수지는 1백38억4천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백38억5천만달러보다 0.4% 감소했다고 말했다.
3월중 수출액은 한해 전보다 16.4% 늘어난 4백25억3천만달러였으며 수입액
은 26.7% 증가해 2백86억8천만달였다.
미국과의 3월중 무역수지는 그러나 50억8천만달러로 한해전의 49억4천만
달러보다 1억4천만달러가 늘었다.
하지만 엔화를 기준한 대미무역흑자는 11.4% 감소한 1조2천9백43억1백만엔
이었다.
일본의 3월중 무역흑자는 당초 전망보다 늘어난 것으로 전문가들은 지난달
중 무역흑자 규모를 1백31억-1백35억달러로 예상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