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04.12 00:00
수정1995.04.12 00:00
<>.중국 자광합창단(단장 고추향)의 내한연주회가 21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광명시 한국청소년연맹 근로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자광합창단은 남시 YMCA가 85년 장애자의 자립심과 잠재능력 개발을
목적으로 구성한 단체.전원 장애자로 이뤄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성가 "키리에" 중국민요 "봄바람을 맞으면"과
우리민요 "아리랑"등을 들려준다. 685-4941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