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주요신설사) 연정보시스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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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정보시스템 =컴퓨터소프트웨어및 하드웨어개발업체.
자본금5천만원규모로 설립됐다.
대표이사 김봉식씨는 지난75년 성균관대 경영행정대학원 EDPS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 독일훽스트사 서울지점등에서 20년간 전산관련업무를 맡아온
컴퓨터통이다.
대기업 중견기업등에서 회계 판매관리등에 사용되는 상업용패키지를 저가로
개발해 주는 업무를 대행해 주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조그만 프로그램을 짜는데 고급인력이 투입돼 단가가 많이
소요된다는 것에 착안,회사를 설립하게됐다"는 것이 김사장의 말이다.
현재는 창립초기이지만 앞으로 2년후 기술력 자금력이 축적되면 하드웨어의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미국로터스의 패키지,마이크로소프트사등의 워드프로세서등의 라이선스
를 취득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 한국통신케이블텔레비전 =한국통신이 종합유선방송국 운영을 위해 새로
설립한 주식회사다.
본사는 서울 양천구 목1동으로 자본금은 75억원이다.
대표이사사장에는 한국통신에서 부사장을 지낸 김낙성씨가 선임됐다.
한국통신은 그동안 사내에 기업통신단을 구성,회사설립을 준비해 왔다.
이번 법인설립과 함께 올하반기 본격업무 시작을 목표로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회사측은 종합유선방송의 육성발전과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국민들의
정보욕구 충족및 문화생활의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통신케이블텔레비전은 종합유선방송국 운영을 비롯 비디오 제작판매,
한국통신의 수탁사업등을 담당하게 된다.
<> 오주데이타시스템 =컴퓨터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직원 10여명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사무실을 열고 컴퓨터및 통신기자재관련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업무를 시작했다.
이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컴퓨터 통신기자재의 조립과 수출입,멀티미디어
관련 사업으로 업무영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사장은 김용수씨.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2일자).
자본금5천만원규모로 설립됐다.
대표이사 김봉식씨는 지난75년 성균관대 경영행정대학원 EDPS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 독일훽스트사 서울지점등에서 20년간 전산관련업무를 맡아온
컴퓨터통이다.
대기업 중견기업등에서 회계 판매관리등에 사용되는 상업용패키지를 저가로
개발해 주는 업무를 대행해 주고 있다.
"많은 업체들이 조그만 프로그램을 짜는데 고급인력이 투입돼 단가가 많이
소요된다는 것에 착안,회사를 설립하게됐다"는 것이 김사장의 말이다.
현재는 창립초기이지만 앞으로 2년후 기술력 자금력이 축적되면 하드웨어의
개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 미국로터스의 패키지,마이크로소프트사등의 워드프로세서등의 라이선스
를 취득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 한국통신케이블텔레비전 =한국통신이 종합유선방송국 운영을 위해 새로
설립한 주식회사다.
본사는 서울 양천구 목1동으로 자본금은 75억원이다.
대표이사사장에는 한국통신에서 부사장을 지낸 김낙성씨가 선임됐다.
한국통신은 그동안 사내에 기업통신단을 구성,회사설립을 준비해 왔다.
이번 법인설립과 함께 올하반기 본격업무 시작을 목표로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회사측은 종합유선방송의 육성발전과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국민들의
정보욕구 충족및 문화생활의 향상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통신케이블텔레비전은 종합유선방송국 운영을 비롯 비디오 제작판매,
한국통신의 수탁사업등을 담당하게 된다.
<> 오주데이타시스템 =컴퓨터소프트웨어 전문업체로 출발했다.
직원 10여명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사무실을 열고 컴퓨터및 통신기자재관련
소프트웨어의 연구 개발업무를 시작했다.
이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컴퓨터 통신기자재의 조립과 수출입,멀티미디어
관련 사업으로 업무영역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사장은 김용수씨.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