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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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는 6일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전일보다 소폭 올라
원화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1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은 한때 매매기준율 7백71원10전보다 1원50전
가량 오른 7백72원60전까지 올랐으나 오후들어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가 또
다시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율이 내림세로 돌
아섰다.
한편 금융결제원은 이날 1백엔당 원화환율을 전일보다 3원93전 내린 8백94
원3전으로 고시했으나 엔화의 초강세로 7일 고시환율은 9백원을 넘어설 전
망이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7일자).
원화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1달러에 대한 원화환율은 한때 매매기준율 7백71원10전보다 1원50전
가량 오른 7백72원60전까지 올랐으나 오후들어 도쿄외환시장에서 달러가 또
다시 사상 최저수준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율이 내림세로 돌
아섰다.
한편 금융결제원은 이날 1백엔당 원화환율을 전일보다 3원93전 내린 8백94
원3전으로 고시했으나 엔화의 초강세로 7일 고시환율은 9백원을 넘어설 전
망이다.
< 육동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