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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시내 레미콘공장 12곳 외곽으로 이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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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5일 교통체증과 먼지발생의 원인이 되는 시내 12곳의 레미콘
    공장으 시외곽으로 이전시키기로 했다.

    시는 이를위해 레미콘이 차량적재 후 90이내에 사용해야 하는 점과 수송
    비 절감등을 감안,시외곽 그린벨트지역에 레미콘공장을 건설할 수 있도록
    건축법의 개정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도심 10 이내 2곳,15 이내 9곳,15 이상 1곳등 모두
    12곳의 레미콘공장이 있으며 이들 공장은 서울지역 각종 건설공사에 필요
    한 레미콘양의 43%인 6천8백여 를 공급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이들 레미콘공장이 이전할 때까지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
    록 시설을 보강토록 하는 한편 연 4회이상의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는등 지
    도.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또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에 골재및 레미콘 운반차
    량의 운행을 최대한 억제하고 공장 주변도로에 불법 주차된 레미콘 차량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을 펴나가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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