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개인휴대통신 단말기 개발...미래통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선통신기기전문생산업체인 미래통신(대표 유광윤)이 국내최초로
PCS(개인휴대통신)단말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한국이동통신과 공동으로 차세대이동통신의 주역이 될
CDMA(부호 분할 다중접속)방식의 PCS단말기 시제품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PCS단말기는 이동전화와 무선전화의 장점을 결합한 첨단통신수단.선진국에
서도 개발중인 품목으로 향후 통신기기의 세계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1년간 30억원을 들여 개발된 이 PCS단말기는 현재 사용중인 아나로그
셀룰라전화및 96년 서비스예정인 디지탈 셀룰라의 단점을 보완한
시스템으로 주파수1채널로 좁은 공간에서 10명이 사용해도 혼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좁은 지역에 많은 가입자를 수용할수있어 "1인1휴대전화"시대를
앞당기게됐다.
세계공용 주파수대역인 1.8기가헬즈대역을 사용하는 이 제품은
현재의 이동전화보다 값싸고 다른 통신기기에도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음성뿐 아니라 화상등 데이타도 송수신할수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에 사용된 칩은 부호 분할 다중접속방식으로 최근 디지콤
LG정보통신 한국이동통신이 공동개발한 품목이다.
미래통신은 현재 4채널로 구성돼있는 PCS단말기시제품을 96년말까지
64채널로 개발,상용화하는 한편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저전력소비의
보급형 PCS단말기를 97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5월 한국코아의 자회사로 설립돼 그간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등 16개국에 코들리스폰 자동응답기 CCTV등을 전량 수출해온
이 회사는 올해수출목표를 3백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세계적인 통신기기업체인 프랑스마트라사와 수출계약을 맺고 올해
1천만달러상당의 자동응답기를 OEM(주문자상표부착)으로 수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5일자).
PCS(개인휴대통신)단말기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한국이동통신과 공동으로 차세대이동통신의 주역이 될
CDMA(부호 분할 다중접속)방식의 PCS단말기 시제품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PCS단말기는 이동전화와 무선전화의 장점을 결합한 첨단통신수단.선진국에
서도 개발중인 품목으로 향후 통신기기의 세계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
1년간 30억원을 들여 개발된 이 PCS단말기는 현재 사용중인 아나로그
셀룰라전화및 96년 서비스예정인 디지탈 셀룰라의 단점을 보완한
시스템으로 주파수1채널로 좁은 공간에서 10명이 사용해도 혼선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좁은 지역에 많은 가입자를 수용할수있어 "1인1휴대전화"시대를
앞당기게됐다.
세계공용 주파수대역인 1.8기가헬즈대역을 사용하는 이 제품은
현재의 이동전화보다 값싸고 다른 통신기기에도 접속이 가능하다.
특히 음성뿐 아니라 화상등 데이타도 송수신할수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 제품에 사용된 칩은 부호 분할 다중접속방식으로 최근 디지콤
LG정보통신 한국이동통신이 공동개발한 품목이다.
미래통신은 현재 4채널로 구성돼있는 PCS단말기시제품을 96년말까지
64채널로 개발,상용화하는 한편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저전력소비의
보급형 PCS단말기를 97년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5월 한국코아의 자회사로 설립돼 그간 미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등 16개국에 코들리스폰 자동응답기 CCTV등을 전량 수출해온
이 회사는 올해수출목표를 3백억원으로 잡아놓고있다.
세계적인 통신기기업체인 프랑스마트라사와 수출계약을 맺고 올해
1천만달러상당의 자동응답기를 OEM(주문자상표부착)으로 수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