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네덜란드 ING ; 미 컴팩 컴퓨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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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초 영베어링 은행을 인수해 화제가 됐던 네덜란드 ING는 지난해
순수익이 전년대비 13.5% 늘어난 1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국제금리의 갑작스런 상승및 외환시장 혼란으로 금융거래
실적이 전년도의 5억3,515만달러에서 2천만달러로 급격히 둔화됐음에도
불구, 네덜란드 경기호조로 보험부문이 20%이상 성장한 덕분.
<>세계최대 PC제조업체인 미컴팩 컴퓨터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칩 공급업체로
인텔및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스외에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중소기업
넥스젠을 선정했다고 발표.
회사측은 넥스젠의 칩이 인텔의 펜티업 칩에 비해 성능은 비슷하거나 더
좋은 반면 가격이 20-25% 더 낮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
<>일스미토모 금속은 오는 96년 3월까지 4,300명을 감원하기로 한 당초
방침에 더해 앞으로 2년에 걸쳐 1,600명을 추가로 감원할 계획.
이회사는 이 밖에 부서수를 현재의 28개에서 18개로 줄이는등 대규모
기업구조개편안을 단행할 예정.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
순수익이 전년대비 13.5% 늘어난 14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국제금리의 갑작스런 상승및 외환시장 혼란으로 금융거래
실적이 전년도의 5억3,515만달러에서 2천만달러로 급격히 둔화됐음에도
불구, 네덜란드 경기호조로 보험부문이 20%이상 성장한 덕분.
<>세계최대 PC제조업체인 미컴팩 컴퓨터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칩 공급업체로
인텔및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스외에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중소기업
넥스젠을 선정했다고 발표.
회사측은 넥스젠의 칩이 인텔의 펜티업 칩에 비해 성능은 비슷하거나 더
좋은 반면 가격이 20-25% 더 낮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
<>일스미토모 금속은 오는 96년 3월까지 4,300명을 감원하기로 한 당초
방침에 더해 앞으로 2년에 걸쳐 1,600명을 추가로 감원할 계획.
이회사는 이 밖에 부서수를 현재의 28개에서 18개로 줄이는등 대규모
기업구조개편안을 단행할 예정.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