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지난 1.4분기중 회사채통한 기업자금조달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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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로 지난1.4분기중 회사채를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이 위축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1~3월중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모두 6조1백23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의 6조3천5백38억원보다 5.4%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회사채부문의 실적이 3조8천8백27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오
히려 26.1%나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됐다.
반면 주식부문에선 기업공개9백81억원,유상증자2조3백15억원등 2조1천
2백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5%가 늘어났다.
이중 금융업의 유상증자는 8천4백47억원으로 41.5% 증가에 그쳤지만 제
조업은 1백78.5% 늘어난 1조1천8백68억원이었다.
특히 실권주를 일반인들에게 공모하는 주주우선공모는 지난1월의 10.7
%에서 3월엔 45.5%로 늘어난 반면 이사회를 통해 실권주를 제3자에게 배
정하는 주주배정방식은 89.3%에서 54.5%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증감원은 이와관련,"경기활황에 힘입어 종합상사및 대형제조업체들의 유
상증자가 크게 늘어난 반면 회사채유통수익률 상승과 기업들의 부도여파등
사채발행여건이 악화돼 회사채발행이 크게 부진했다"고 풀이했다.
< 손희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1~3월중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모두 6조1백23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의 6조3천5백38억원보다 5.4% 줄어
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회사채부문의 실적이 3조8천8백27억원으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오
히려 26.1%나 감소한 때문으로 풀이됐다.
반면 주식부문에선 기업공개9백81억원,유상증자2조3백15억원등 2조1천
2백9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3.5%가 늘어났다.
이중 금융업의 유상증자는 8천4백47억원으로 41.5% 증가에 그쳤지만 제
조업은 1백78.5% 늘어난 1조1천8백68억원이었다.
특히 실권주를 일반인들에게 공모하는 주주우선공모는 지난1월의 10.7
%에서 3월엔 45.5%로 늘어난 반면 이사회를 통해 실권주를 제3자에게 배
정하는 주주배정방식은 89.3%에서 54.5%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증감원은 이와관련,"경기활황에 힘입어 종합상사및 대형제조업체들의 유
상증자가 크게 늘어난 반면 회사채유통수익률 상승과 기업들의 부도여파등
사채발행여건이 악화돼 회사채발행이 크게 부진했다"고 풀이했다.
< 손희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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