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담수화공장 건설 시범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빠르면 내년하반기부터 하루처리량 1백~2백t규모의 담수화공장 건설이 시범
    적으로 추진된다.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의 한 당국자는 2일 "담수화공장 건설을 위한 조사결과
    강우량과 저수량을 정확히 예측할수 없어 대규모 담수화설비건설에는 경제성
    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돼 우선 시범적으로 소규모 담수화공장을 건설키로 했
    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건설교통부는 내년초 담수화설비건설을 위한 기초조사에 나서 담
    수화공장건설 대상지역을 결정할 계획이다.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담수화시범사업은 하루에 1백~2백t의 바닷물을 담수
    화, 약 40~50가구에 식수를 공급하는 것이다.

    담수화공장건설은 이분야 해외공사실적이 많은 한국중공업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중공업은 지난달 발전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담수화공정에 이용하면
    생산비용은 t당 3백96.8원으로 현재 공급되고 있는 상수도 생산원가보다 28.
    4%밖에 비싸지 않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정부에 냈었다.

    < 김호영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3일자).

    ADVERTISEMENT

    1. 1

      AI 승부수 던진 신세계…데이터센터에 10조 이상 투자

      신세계그룹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나선 것은 내수 중심의 전통적 유통업 사업의 한계를 벗어나 고속 성장하는 AI 산업에 올라타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통기업으로 출발해 AI 기업으로 거듭난 미국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처럼 AI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의지다. 미국 정부의 ‘AI 수출 프로그램’에 합류한 것은 AI 후발주자라는 한계를 ‘미국 정부’라는 강력한 우군으로 단숨에 극복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구축16일(현지시간) 신세계그룹과 리플렉션AI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내셔널 AI 센터’에서 AI 데이터센터인 ‘한국 소버린 AI 팩토리’ 건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작년 7월 미국 정부의 ‘미국의 AI 기술 스택 수출 촉진’ 행정명령 이후 나온 첫 번째 수출 사례다.신세계와 리플렉션AI가 설립할 데이터센터는 총 전력 용량이 250MW(메가와트)에 달한다. 네이버가 세종시에서 증축 중인 ‘각 세종’(총 270MW)과 비슷하고,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울산에서 건설 중인 ‘SK AI 데이터센터’(100MW)의 두 배 이상이다. 완공되면 신세계는 단숨에 국내 최대 수준의 AI 데이터센터를 보유한다.업계에서는 250MW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려면 10조원 이상 규모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SK그룹이 SK AI 데이터센터에 투입하는 총투자비만 약 7조원에 달하기 때문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구체적인 건립 부지와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며 “향후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 후 세부 사항을 확

    2. 2

      베선트,"이란,자연스럽게 호르무즈 해협 열 것"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 해군과 동맹군이 상선 호위를 시작하기 전부터 이란이 자연스럽계 호르무즈 해협을 열 것이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통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미국이 이란 유조선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 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선박들이 출항하고 있는데 나머지 세계에 물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미국이 이를 허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중이다.이와 함께 "인도의 에너지 수송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으며 일부 중국 유조선들도 이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트럼프 정부는 미 해군과 동맹군이 상선 호위를 시작하기 전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통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베센트 장관은 말했다.  인도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송선 두 척이 주말에 무사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 이 같은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의 사실상 봉쇄로 에너지 공급에 타격을 받은 일부 국가들이 이란과의 개별 협상으로 유조선 통행에 나서는 것을 미국이 용인하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베센트는 ”이란이 선박 통과를 허용하며 자연스럽게 해협을 열 것이라고 생각하며(there will be a natural opening that the Iranians are letting out), 현재로서는 그건 괜찮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전 세계에 석유가 안정적으로 공급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유조선 공격으로부터 석유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호르무즈 해협을 이

    3. 3

      아람코,호르무즈 대신 홍해 경유 원유 인도 제안

      사우디아라비아는 장기 고객들에게 호르무즈 해협 대신 홍해를 경유하는 서부의 얀부 터미널에서 원유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소식통을 인용한데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장기 고객들에게 4월 원유 할당량을 홍해의 얀부항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사우디 국영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정보를 얻은 거래업자들은 얀부를 선택할 경우 원유 파이프라인의 수송 용량 제한 때문에 월 공급량의 일부만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계 최대 석유 수출업체인 아람코는 지난달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봉쇄하기 전까지 하루 720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했다. 이 가운데 대부분은 라스 타누라와 주아이마에 있는 걸프만 터미널에서 수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500만 배럴의 석유를 동서로 관통해 수송하는 송유관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송유관은 사우디아라비아 국토를 가로질러 홍해까지 연결된다. 그러나 송유관의 용량 제한으로 얀부의 수출 용량은 라스 타누라와 주마이아 터미널에서 수출되던 용량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쟁이 계속되면 얀부에서 선적돼 아시아로 향하는 원유는 기존의 선적 기준(고객이 직접 운송을 준비하는 방식)이 아닌, 아람코가 운송 물류를 전담하는 인도 조건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고 무역업자들은 말했다. 그들은 얀부를 통해 정유업체에 공급되는 원유는 아랍 라이트 등급뿐이라고 덧붙였다.아람코는 전쟁 발발 이후 3주째로 접어들면서 홍해 연안의 얀부 항을 통한 원유 선적량을 꾸준히 늘려왔다. 아람코는 얀부 항에서 선적된 원유를 현물 시장 입찰을 통해 제공하기도 했다. 현재는 홍해 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