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개막과 맞추어 미국최고의 농구묘기단 "더 데리데빌스"를 초청,
내달 14일까지 44일동안 야외무대에서 덩크슛묘기대행진을 펼친다.
5명의 대학농구선수로 구성된 이 묘기단이 선보일 "슬램덩크쇼"
에서는 트램플린(반동을 이용하여 높이 솟구치게 하는 구름틀)을 이용,
공중2회전 덩크슛등 15종의 다양한 묘기를 연출한다.
튤립축제기간동안 야외무대에서 평일4차례, 공휴일 2차례 공연하며
소요시간은 15분정도.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