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31일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애로 해결및 중소기업을 위한 종합지원
시설 제공을 목표로 양천구 목동에 건립하는 중소기업전용백화점의 현상설계
당선작을 발표했다.

당선작은 (주)범건축(대표 강기세)이 출품한 작품으로 백화점동과 사무실동
을 별도 분리,중소기업전용백화점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백화점은 대지 3,000평,건평 2만평규모로 지상 6층짜리 백화점과 지상
15층짜리 사무실이 들어서며 오는 97년10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