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은, 대출 일괄승인제 도입..신용상태 양호기업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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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은행은 대출승인업무를 대폭 간소화한 일괄승인제를 도입,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30일 상업은행은 신용상태가 일정수준 이상인 기업체들은 앞으로
시설자금관련여신과 사채지급보증 정책자금을 제외한 모든 본부여신을
한번에 신청,승인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본부승인여신의 경우 만기가 돌아와 기한이 연장될 때마다
매건 승인을 받아야 했다.
일광승인제가 적용되는 기업은 <>기업체 종합평점 60점 이상이거나
<>기업어음 신용평가등급 "A3"이상인 업체 <>30대 계열기업군 소속
기업체로 적격업체 선정기준 평점이상인 업체들이다.
이은행관계자는 "일괄승인제가 도입되면 대출대상업체 대한 심사업무량이
50%이상 줄어들고 심사역 1인달 평균심사건수가 연간 2백7건에서 1백45건
으로 감소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1일자).
1일부터 시행한다.
30일 상업은행은 신용상태가 일정수준 이상인 기업체들은 앞으로
시설자금관련여신과 사채지급보증 정책자금을 제외한 모든 본부여신을
한번에 신청,승인하게 된다고 밝혔다.
매건 승인을 받아야 했다.
일광승인제가 적용되는 기업은 <>기업체 종합평점 60점 이상이거나
<>기업어음 신용평가등급 "A3"이상인 업체 <>30대 계열기업군 소속
기업체로 적격업체 선정기준 평점이상인 업체들이다.
이은행관계자는 "일괄승인제가 도입되면 대출대상업체 대한 심사업무량이
50%이상 줄어들고 심사역 1인달 평균심사건수가 연간 2백7건에서 1백45건
으로 감소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