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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원 전자결재 도입 .. LAN 가동, 실/국/과간 정보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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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부처에도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결재가 가능하게 되고 각 실.국.과간에
    정보를 공유할수 있게 돼 옆방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를 훤하게 알수
    있게 된다.

    또 통계청 한국은행 무역협회에서 만드는 각종 통계자료도 자유롭게 꺼내
    볼수 있게 되는등 경제행정의 효율성이 크게 높아지게 된다.

    이는 재정경제원이 27일오후 홍재형 부총리겸 재경원장관 주재로 "근거리
    통신망(LAN)" 가동식을 갖고 각 실국이 입력한 데이타베이스 검색작업을
    시작한데 따른 것.

    LAN이란 지역정보통신통신망을 가리키는 Local Area Network의 약자로
    일정지역 안에 있는 개인용컴퓨터(PC)를 통신망으로 연결, 정보를 교환할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

    예컨대 금융실에서 금융상품을 개발할때 세제지원문제를 알고 싶을 경우,
    세제실 관료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세제관련자료를 PC에서 꺼내볼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정부부처에서 LAN이 본격 가동되는 것은 재경원이 사실상 처음이다.

    정보통신부에서 장관실과 주요 국과를 연결하는 LAN을 운영하고 있으나
    각과를 모두 연결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정보의 상호이용과 PC를 통해서 결재하는 전자결재의 가능성이
    높아져 경제행정의 효율성을 크게 제고할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

    재경원은 이번 LAN 개통이 경제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재경원내 각종 지시사항전달및 업무보고를 LAN을 통해 하고 서면
    결재도 점차 없애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외부침입등 보안문제가 확실히 해결되면
    통계청 한국은행 무역협회 인터네트등 다양한 외부정보와도 연결시켜 필요한
    정보를 손쉽고 빠르게 찾아 볼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홍찬선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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