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국내최초 부산 해운대 수영만일대서 '세계축제박람회'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김문권기자] 국내 최초로 오는 7월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일대에서
    세계축제박람회가 개최된다.

    27일 부산시와 부산세계축제박람회사무국에 따르면 수영만의 부산무역전시
    관및 요트경기장일대 3만2천7백40평규모에 7개의 전시관이 설치돼 세계축제
    박람회가 오는 7월16일부터 8월19일까지 35일간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향토기업 생산품의 전시로 지방중소기업의 세계화및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오는98년 부산 국제종합전시장 개관을
    앞두고 개최돼 대규모 교역전 개최의 시험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박람회 공식후원 은행으로 부산은행이 선정돼 박람회 기간동안
    임시점포및 환전소를 설치하고 입장권 예매와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성폭행 혐의' NCT 출신 태일, 징역 3년 6개월 확정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들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그룹 NCT 출신 가수 태일(본명 문태일)이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

    2. 2

      충주서 외조모 둔기로 쳐 살해한 30대 긴급체포

      외조모를 둔기로 살해한 30대가 긴급체포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충주시 교현동의 한 아파트...

    3. 3

      "똥밭 걷기 시작…극단적 시도도" 김영희, 아버지 '빚투' 심경 고백

      방송인 김영희가 아버지의 채무로 인해 ‘빛투 논란’에 휩싸였던 당시 벼랑 끝에 내몰렸었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지난 25일 방송한 KBS 2TV '말자쇼' 2회 &...

    ADVERTISEMENT

    ADVERTISEMENT